이세계 만화 추천 10작품 (2탄)

이번 주제는 이세계 만화 2탄입니다. 제일 흔하고 제일 양산형이 많은 장르라서 블로그에 많이 올린 줄 알았는데, 보니까 초반에 글 하나 쓰고 안 썼네요. 이게 소(小) 주제를 나눠서 추천하다 보니까,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착각했나 봅니다. 초반에 썼던 이세계 만화 추천글은 너무 뻔하고 유명한 작품 위주로 쓴 거라 사실 추천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이번 추천글이 이세계 만화 1탄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세계물이 보고싶으면 먼치킨, 판타지류 주제 찾아보시면 대부분 이세계 장르이니 검색하셔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세계물은 '또세계'라고 불릴 만큼 양산형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굳이 거기서 골라봐야 되나 싶기도 하네요.

 

주관적인 생각인데, 이세계 장르가 공장에서 찍어 나오듯이 양산형이 많은 이유는 아무래도 '애니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일단 추천은 해야 돼서(쓸 주제가 없음) 최근 본 것 중에 그나마 볼만했던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죄다 먼치킨물이네요. ㅡㅡ (이세계물은 제목에 부제가 섞여있어서 길기때문에, 검색이 될 정도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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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비비
애니화: x

 

고등학교 생활을 외톨이로 보내던 하루카는 어느 날 갑자기 동급생과 함께 이세계로 소환된다. 신님의 앞에 선 하루카는 치트 능력이 쭉 나열된 스킬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 스킬을 고르게 될 줄 알았는데, 스킬 선택은 선착순이었다. 장술 같은 미묘한 스킬밖에 얻지 못한 하루카. 결국 『외톨이』라는 칭호의 부작용으로 파티에 들어가지 못해서 이세계에서도 고독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런 때에 동급생의 위기를 알게 된 하루카는 그들을 구하겠다고 몰래 결심하고, 치트에 의지하지 않고 치트를 넘어선 이단이자 최강의 길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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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상최강 오크씨의 즐거운 이세계 하렘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츠키미 타카시
애니화: x

 

여자 기사와 오크의 아들로 전생한 오르크. 그는 어머니를 닮아 태어난 탓에 오크 마을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그런 오르크는 미소녀 엘프와의 만남으로 최강의 피가 각성한다. 오크로 태어난 이상 귀여운 여자 아이들과하고 싶다! 매일 사랑하고 싶다! 거기에는 여자가 진심으로 안아달라고 생각되는 강한 오크 될 수밖에 없다!! 여러가지로 사상 최강의 힘을 손에 넣은 오르크 하렘 만들기의 여행이 시작된다. 오르크는 익힌 힘을 다루어 여행 중 무쌍하고 차례차례로 미소녀와 서로 사랑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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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업현자의 성공담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오오미네
애니화: x

 

직업이 현자이지만 사령술의 각인까지 가진 '카르나 네크로모제'는 용사파티에서 큰 활약을 하였으나 용사 일행인 격투사와 성기사는 사령술이 단지 기분이 나쁘고, 활약도 독차지해서 굉장히 싫어했다. 이것을 빌미로 용사인 파라데우스는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 카르나보다 미소녀인 격투가와 성기사 쪽이 더 이득이라는 생각에 카르나에게 푼돈을주고 추방한다. 그 후 카르나는 이리저리 떠돌다 색욕의 마왕인 '세실리아 이슬라필리스'에게 고용되어 인간과 마족의 평화 공존을 추구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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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싶어서!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사카노 안리
애니화: o

 

시드 카게노는 전생에 어둠의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고 핵폭탄에도 견디는 타인을 돕고 사라지는 그림자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다. 힘을 기르기 위해 수행하고 있던 와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이세계 시드 카게노로 전생한다. 다행히 이세계에서 '어둠의 실력자' 설정을 즐기기로 한다.
「망상」으로 만들어낸 「어둠의 교단」을 쓰러트리는 설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정말 그 「어둠의 교단」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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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려진 전생현자 ~마물의 숲에서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오오사와 유스케
애니화: x

 

대현자라고 불린 남자는 사후 전생을 했다. 이번 인생은 조용하게 살려고 마음 먹었지만, 태어난 순간 부모에게 마물의 숲에 버려진다. 이곳에서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고블린에게 주워져서 고블린은 남자에게 베람스라는 이름을 주고 키우기로 한다. 고블린의 덕분에 오래 살 수 있게 된 베람스는 그 은혜를 돌려주기 위해 고블린들을 위기로부터 구해주거나 여러가지 지혜를 하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물 숲 속의 마물들로부터 대마제라고 불려 마물을 통괄하는 존재가 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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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은 나, 최강이었다?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타카하시 아이
애니화: x

 

이세계 전생 한 직후, 최약으로 인정되고 생명이 위기인 '하루토'. 하지만, 개시 며칠만에 데드엔딩 당할까 보냐! 그렇지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은 하나. 그런데도 살기 위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어? 나 또 저질러버렸어?" 뭔가 이 마법, 너무 만능이야! 혹시 실은 나, 최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하루토는 겸허·견실하게, 뭐든지 가능한 만능 마법으로 인생역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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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성향 게임 세계는 엑스트라에게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시오사토 준
애니화: o

 

검과 마법의 ‘여성향 게임‘ 세계에 전생한 평범한 사회인이었던 ‘리온’. 이곳은 여존남비의 세계였고, 예외는 게임에서 공략 대상이었던 왕태자가 이끄는 미남 군단 정도였다. 그러나, 괴롭힘에 절망한 ‘리온’에게는 어떤 한 가지 무기가 있었다. 그것은 전생에서 시건방진 여동생이 억지로 시켰던 이 게임에 관한 “지식”이었다. 엑스트라로써 시골에서 한가롭게 보내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있던 ‘리온’이었지만, 게임의 지식을 사용해 마음대로 하고싶은 여자들과 미남들에게 뜻하지 않게 반기를 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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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계에서 유일한 마물술사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도오지마 노리오
애니화: x

 

오랜 세월, 「전직의 책」을 찾아 다녔던 용사 '노아 화이트 필드'. 용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하는 일념 하나로 간신히 찾아낸 「전직의 책」에서 주어진 것은, 전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직업인 『마물술사』 였다! 그렇게 마물술사로서 무쌍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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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열등인의 마검 사용자 스킬보드를 구사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카노 히로토
애니화: x

 

미나스키 토오루는 신에 의해 차원의 균열에 떨어져 다른 육체로 이세계에 전이하게 된다. 그러나 그 세계, 즉 이세계인은 아무리 발버둥처도 레벨이 1 이후 오르지 않는다. 너무나 약한 까닭에 그 세계에서는 이세계인을 열등인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토오루는 그 상식을 무의식적으로 쳐 부숴나가게 된다. 신으로 받은 스킬보드와 이상한 마검의 힘에 의해 토오루는 이세계 에아르가르드에서 서서히 출세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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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장르: 판타지, 이세계
작가: 미야기 모리나리
애니화: x

 

세계의 끝에 있는 주술사의 마을에 사는 프레아. 친척이 없는 프레아는 부모같은 스승님에게 주술과 격투기를 합친 무술을 배우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주술사의 마을에는 큰 비밀이 있었는데, 주술사는 [지옥문]이라는 지옥의 불꽃이 타오르는 지옥의 입구를 수호해 온 일족이었다. 그리고 백 년에 한 번, 지옥문에 대한 제물을 바쳐야 했다. 제물로 선정된 것은 프레아. 그러나 프레아는 지옥불에 죽지 않고 영혼이되어 지옥에 있었다. 엉뚱하게도 지옥의 불꽃을 영혼에 거두어 지옥문을 빠져나온 프레아였지만 바깥 세계는 크게 변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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