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이야기

반응형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흥미진진 시원한 액션 영화 입니다.

주관적 기준과 의견이 반영되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추천이나 정리 해줬으면 하는 장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1.아드레날린 24



내 이름은 체브 첼리오스, 서부 갱단을 위해 일하는 프리랜서 킬러다. 둔탁한 통증에 깨어나보니 fuck you 라고 쓰인 CD한 장이 TV앞에 놓여있었다. CD속에는 기절해 잠든 나에게 망할 베로나가 이상한 약물을 주사하고 있다!!! 게다가 이제 1시간 후면 심장이 멎는다는 헛소리를 지껄인다!! 그런데. 눈앞이 어질 거리고 걸을 수가 없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가고 있다! 이제 청부 살인 일도 그만두고 귀여운 이브와의 행복한 날들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거지 같은 게임, 내가 끝내주지.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나는 살아 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은 베로나의 심장에 총알을 박는 것뿐!


한줄평: 제목값 하는 영화다. 제임스 스타뎀에 입덕한 영화. 무언가 독특하고 막장 스토리지만 액션 영화는 이래야지 라는 생각이드는 영화.


2.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끝내주는 날, 끝내주는 액션이 폭렬한다!


한줄평: 보는내내 진짜 재밌어 미치는줄.. 영화가 쉬질않고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달린다 몰입도, 연출, 사운드, 액션, 스토리, 그냥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 


3.베놈



영웅인가, 악당인가 .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 '에디 브록'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그는 이들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된다.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에디 브록'은 마침내 한층 강력한 '베놈'으로 거듭나고, 악한 존재만을 상대하려는 '에디 브록'의 의지와 달리 '베놈'은 난폭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한줄평: 뭔가 마블 세계관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기대가 많아서 였지만 평이 생각보단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난 그딴거 없이 재밌으면 장땡이다. 액션도 좋았고 충분히 재밌었다.


4.테이큰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이 아버지 브라이언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한줄평: 집중력 풀로 땡겨와서 몰입 엄청나게 하고 봤다. 액션이 이렇게 스릴있고 흥미진진 할수있는가? 리암 리슨 캐스팅이 신의한수!

5.겟 썸


제이크가 플로리다로 전학 온 첫 날, 자신의 싸움장면이 담긴 UCC영상이 퍼지면서 단숨에 전교생에게 주목을 받는다. 첫 눈에 반한 퀸카 바자 역시 제이크에게 마음이 기울고 파티에 초대하지만 그곳은 아이들이 비밀리에 운영하는 파이트 클럽. 한편 바하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최고의 파이터 라이언은 제이크에게 ‘일인자’ 자리를 놓고 바하와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파이트를 제안하고 예상과 달리 제이크는 처참하게 패하고 만다. 이후 ‘도장 밖 싸움금지’라는 조건으로 MMA(종합격투기)도장에서 훈련을 시작한 제이크에게 라이언은 또 다시 최고 파이트 클럽 ‘비트다운’에서의 대결을 제안하는데..


한줄평: 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남자라면 좋아할만한 요소 총집합 이다. 이쁜 여주인공, MMA, 현실성 있는 격투씬 등장인물들이 훈남 훈녀들이 많아서 눈도 즐겁다.


6.리얼스틸



2020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링 위에서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이들은 무려 900kg에 2m 50cm가 넘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이다.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찰리는 어느 날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한줄평: 로봇에 액션이라고? 미친거 아닌가?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잖아. 소재부터 먹고 들어가고 액션이나 스토리 음악은 보너스.


7.원티드


평범한 청년 웨슬리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론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와 함께 조직을 조사하게 되는데...


한줄평: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총도 스타일리쉬 하고 간지나게 쏘는 간지폭발 액션. 그렇다고 스토리나 내용이 쉣인가? 노노!


8. 존 윅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한줄평: 어떻게 총으로 저리 멋있게 싸우지?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액션으로 스트레스 제대로 풀리는 작품이다. 1.2.3 시리즈 다 꿀잼 오히려 2.3 는 더 재밌다. 남의 개를 함부러 하지말자는 교훈을 주는 영화

9.이퀼리브리엄


3차 대전 이후의 21세기초 지구 ‘리브리아’라는 새로운 세계는 ‘총사령관’이라 불리우는 독재자의 통치하에, 전 국민들이 ‘프로지움’이라는 약물에 의해 통제되고, 이 약물을 정기적으로 투약함으로서 온 국민들은 사랑, 증오, 분노...등의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한편, ‘리브리아’에서 철저히 전사로 양성된 특수요원들은 ‘프로지움’의 투약을 거부하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가는 반역자들을 제거하며, 책, 예술, 음악...등에 관련된 모든 금지자료들을 색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존 프레스턴’은 이러한 일련의 규제에 저항하는 반체제 인물제거의 임무를 맡은 정부 최고의 요원으로, 정부의 신임을 두텁게 받지만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한줄평: 2003년도 영화인데 아직도 처음 봤을떄 그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감정이 통제 된다면 무슨 느낌일까..? 요새 나오는 어징간한 액션물은 비비지도 못한다, 이 영화에 비하면 물총 싸움일뿐이다.



10.트리플 엑스




싸이렌이 온 거리를 울려 퍼지며 요란한 추격씬이 벌어지는 도중 한 녀석이 콜벳를 몰고 다리를 돌진, 200미터 높이에서 자동차 번지를 시도한다. 짜릿한 곡예를 선보인 후 낙하산을 펴고 유유히 사라지는 녀석의 이름은 '젠더 케이지'. 인터넷에 생방송된 이 장면은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또 한 번의 멋진 프로젝트로 영웅 대접을 받는 젠더 케이지.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는 그에게 신경 안정제를 쏜 후 잠들게 한다. 깨어난 곳은 알 수 없는 레스토랑. 어리둥절한 그 곳은 갑자기 강도들의 침입장으로 돌변하고, 단숨에 상황을 정리해버린 그에게 기븐스가 축하 인사를 전한다. 미국 비밀첩보국 NSA의 1차 테스트를 통과한 것. 이후 또 다시 잠에서 깨어난 곳은 비행기 안. 2번째 테스트로 콜럼비아 마약 밀매상의 아지트에 던져진 젠더 케이지. 때마침 콜럼비아 정부와 마약상들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된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지는데...


한줄평: 트리플 엑스는 3편이나 나왔지만 1편은 넘사벽 반 디젤의 리즈시절 멋진 액션이 극대화된 작품 반 디젤표 시원시원한 액션이 흥미진진 하다.


11.분노의 질주:더 세븐





역대 최강의 멤버 VS 사상 최악의 상대 팀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 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역대 최강의 멤버들을 불러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결심하는데…

한줄평: 제임스 완 감독의 성공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이자 폴 워커의 마지막 작품. 거의 액션계의 어벤저스 캐스팅만 재미가 없을래야 없을 수 가 없다. 반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임슨 스타뎀.

12.A-특공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한줄평: 기승전결이 완벽한 킬링타임 액션영화로 딱이다. 스토리가 어중간하게 이도 저도 아닐바에는, 화끈하고 거침없는 액션으로 승부를 보면된다.

13. 13구역

정부도 손을 쓸 수 없는 부패의 도시 13구역. 그 곳의 독재자 타하와 그로부터 도시를 구하려는 레이토는 서로를 제거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타하가 거래하던 엄청난 양의 마약을 훔쳐 달아난 레이토를 생포하기 위해 타하 일당은 레이토의 여동생인 로라를 납치하지만, 이를 눈치챈 레이토는 본거지에 먼저 잠입해 타하를 인질로 잡고 동생 로라를 구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다. 레이토는 악명 높은 타하를 13구역 경계 부근에 위치한 경찰서에 넘기려 하지만 안정된 은퇴를 꿈꾸는 경찰 서장은 도리어 레이토를 감옥에 가두고 마약과 로라를 타하에게 넘겨준다. 6개월 후, 핵미사일을 호송 중이던 군용 트럭이 13구역 부근에서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국방부는 13구역의 타하를 배후인물로 지목하게 된다. 48시간 안에 핵미사일을 해체하지 않으면 파리 전역이 불바다가 될지도 모르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국방부는 최정예 특수요원 다미앙에게 핵미사일 해체라는 특명을 부여하고 위험지역인 13구역으로의 안전한 잠입을 도와 줄 유일한 인물로 감옥에 수감 중인 레이토를 선택한다.

한줄평: 예전에 우연히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 스토리는 조금 부족해도 액션과 속도감은 최상급 시원한 맨손 액션이 일품이다.


14.트랜스 포터


특수부대 출신인 프랭크 마틴은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운반해주는 일명 '트랜스포터'.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일을 하는 그는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말 것', '거래는 익명으로 할 것', '절대 포장을 열지 말 것'이라는 확고한 룰에 따라 움직인다. 어느날, 월 스트리트로 불리는 남자의 의뢰를 받고 목적지로 향하던 그는 화물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궁금함을 참지 못한 프랭크는 가방 안에서 중국 여인 라이를 발견한다. 하지만 자신의 룰대로 월 스트리트에게 라이를 전달하고, 새롭게 운반해야 할 가방을 건네 받는다. 아무런 의심 없이 목적지를 향하던 프랭크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자동차가 폭파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월 스트리트가 프랭크를 처치하기 위해 시한 폭탄을 건넸던 것이다. 기습을 당한 프랭크는 월 스트리트를 습격하고, 본의 아니게 라이와 동행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월 스트리트가 그녀의 가족이 포함된 수백명의 중국인 밀입국자들을 암거래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는다. 프랭크는 혼자서 이들을 구출하려는 라이를 돕기로 한다.

한줄평: 이 영화를 통해 제임스 스타뎀을 알게하고 입덕하게된 계기가 된 영화이다. 요즘엔 너무 비슷한 역할을 많이한 탓에 그의 영화에 관심이 덜해졌지만. 예나 지금이나 스타뎀 액션 영화는 시원하고 짜릿하다.

15.본 아이덴티티


이탈리아 어부들이 지중해 한 가운데에서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채 표류하고 있는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는 의식을 찾게 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단서는 등에 입은 총상과 살 속에 숨겨져 있던 스위스 은행의 계좌번호 뿐...자신의 존재를 찾아 스위스로 향한 그는 은행에 보관되어 있는 자신의 소지품을 살펴본다. 그는 자신이 파리에서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음을 알게 되지만, 여러 개의 가명으로 만들어진 여권을 보고 자신의 실명과 국적 또는 정체성을 잃게 된다.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미국 여권을 가지고 미대사관으로 향하지만 경찰들과 심지어 군인들까지 그를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 그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가다 대사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라는 여성에게 2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파리까지 차를 얻어 타게 된다.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자신을 살해할 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이슨 본은 마리를 보호하는 한편, 자신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아는 것이 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 믿게 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과거를 찾아가면 찾아갈 수록 수수께끼 같은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음모와 가공할 위협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한줄평: 전설의시작 본 시리즈의 첫번쨰 이야기.. 첩보 액션 영화 시리즈중 이 영화를 뛰어넘을 작품은 나오지 않을것 이라고 본다. 극한의 재미와 뛰어난 액션.. 액션 영화가 서툴다면 본 시리즈 부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