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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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코미디 영화 2탄 입니다.

주관적 기준과 의견이 반영되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추천이나 정리 해줬으면 하는 장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1.경찰서를 털어라



마일스 로간(마틴 로렌스 분)은 하이텍으로 무장된 보석털이 전문 도둑이다. 밤송이 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로간은 공범의 배신으로 인하여 경찰에 포위되는 지경에 이른다. 도주하던 그는 로스엔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신축중인 건물의 환기통 속에 보석을 감쳐 두고 체포된다. 2년간의 복역 후 숨겨 놓은 다이아를 회수하기 위해 같은 장소로 달려간 로간은 땅을 치며 통곡한다. 건축중이던 건물은 바로 시경찰국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석을 되찾으려면 결국 경찰서을 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로간은 다른 도시에서 전입 되어온 고참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로 잠입한다. 한시간이면 가볍게 보석을 손에 들고 나오리라 예상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로간의 위장프로필에 감명을 받은 경찰서장은 신참 파트너를 맡기며 강도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한다.


한줄평: 코미디 범죄 영화의 교과서 같은 작품. 오래된 영화지만 명작은 시대와 관계없다. 마틴 로렌스의 능글맞은 코미디 연기는 언제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지루하면 안되는 코미디 영화의 제일 중요한 과제인 킬링타임을 제대로 해주는 작품.


2.핫칙



심술꾸러기 날라리에 공주병도 모자라 남 엿 먹이는 것이 취미인 제시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그녀는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과 졸업파티의 퀸이 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친구들과 어울려 쇼핑을 간 제시카는 한 골동품 가게에서 황금빛이 요사스럽게 감도는 귀걸이 하나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요상한 귀걸이는 사람의 몸을 바뀌게 하는 주술이 걸린 귀걸이. 공교롭게도 주유소에서 마주친 지저분한 좀도둑 클라이브가 제시카가 흘린 귀걸이 한 짝을 손에 넣게 된다. 아침이 되니 좀도둑 클라이브의 몸으로 바뀐 제시카. 가장 친한 친구 에이프릴을 찾아가지만, 누가 알아 볼 수 있으랴, 이 더-티한 남자가 제시카라고... 


한줄평: 몸이 바뀌는 진부한 소재는 신선하지 않았다. 미국 영화에 자주나오는 나오는 아시아 한국, 중국 을 비하 하는 듯 한 코믹요소는 반갑지 않았지만,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않았던 작품.

3.소림축구



절룩거리는 다리로 이제 퇴물취급 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분). 축구 코치가 되고 싶어도 어느 구단에서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 분)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 분)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거리에서 우연히 씽씽의 요상한 다리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하는데.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간다. 그러나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 간데 없고, 외모비관론자, 뚱땡이, 박봉의 청소부, 방콕론자, 돈벌레 등으로 모두 변해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었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다시 찾아오게 되는데.


한줄평: 중2병 걸린듯한 유치한 연기와 연출. 하지만 거기서 오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 주성치는 여전히 약 빤듯 재밌고, 주성치 특유의 감성의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클 베이가 와도 못 따라간다. 주성치 작품은 허접한CG와 허접한 분장, 연출을 씹어먹는 무엇인가 있다.


4.무서운 영화



팝콘을 튀기던 드류에게 음산한 목소리의 남자에게서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냐?"는 괴기한 질문을 던지고, 갑자기 등장해 그녀를 해치려 든다. 달아나는 드류는 속옷바람으로 슈퍼모델인양 멋진 포즈로 취하기도 하지만 결국 집으로 오던 그녀의 아버지의 차에 치어 죽고 만다. 드류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친구 신디는 드류의 죽음에 어떤 의문이 숨어있을까를 고민하다 문득 지난 할로윈 데이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는데..


한줄평: 많은 패러디 코미디 영화가 있지만, 이 작품은 많은 패러디 작품의 교과서이다. 패러디+코미디+호러를 섞어논 혼종이지만 이렇게 잘 엮은 작품은 보기 드물다. 패러디 특유의 싼티에서 나오는 재미가 있다. 다만 패러디한 영화가 무엇인지 모를떄는 재미가 반감되는 리스크가 있다.


5.뻔뻔한 딕 & 제인



잘 나가는 IT기업의 잘나가는 홍보담당자 딕(짐 캐리)은 요즘 내집도 마련하고 부사장으로 승진도 하고 세상을 모두 얻은 양 행복감에 들떠있다. 사랑하는 아내 제인도 이제 회사를 그만 두고,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결심을 한다. 그야말로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순간, 갑작스런 불행이 닥친다. 딕이 승진하고 첫 출근한 바로 그날 회사가 파산한 것. 회장(알렉 볼드윈)은 이미 주식을 챙겨 발을 뺀 상태다. 하루 아침에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딕과 제인은 눈 깜빡할 순간에 빚더미에 오르고, 재취업은 커녕 일용직도 하늘의 별따기다. 이제 예전의 행복한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한없이 뻔뻔해져야 한다고 다짐하는 딕과 제인. 처음엔 강도로 분장하고 스타-스 커피를 무전취식하고 가게에서 푼돈이나 털던 두 사람은 차츰 대담해져 마침내 일(?)을 통해 얻은 모든 노하우를 동원, 사상 최대의 뻔뻔한 복수극을 계획하는데…


한줄평: 미국 코미디의 영화의 '메시' 짐캐리는 어떤 소재든 던져주고 코미디로 만들어보라고 해도 다 가능한 것 같다. 제목대로 뻔뻔한 두배우의 연기가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즐거운 짐 캐리의 능수능력한 코미디. 다만 코미디영화 특성상 후반부에 감동을 억지로 집어넣고 훈훈하게 끝내는 스토리는 약간 실망. 그냥 끝까지 능글맞게 코미디로 갔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6.타미



자타공인 존재 자체가 민폐인 최강 진상녀 ‘타미’(멜리사 맥카시).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할머니 ‘펄’(수잔 서랜든)의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길에 갑작스런 사고로 자동차가 심하게 부숴지고 자동차 수리비로 여비를 지출하게 된 타미는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설픈 범죄 행각을 벌이며 좌충우돌 여행을 이어가는데...


한줄평: 영화를 추천할때 내 주관적 재미로 따져서 추천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멜리사 맥카시 하나만보고 봤던 작품인데, 나는 솔직히 나쁘지 않았다. 큰 재미는 없지만 맥카시 특유의 거침없고 진따같은 캐릭터를 잘 살려서 재밌게 봤지만, 취향에 따라 지루 할 수 도 있는 작품.


7.히트



사건해결을 너무 잘해 남자 동료들의 질투를 받는 FBI요원인 사라(산드라 블록)는 승진시즌을 맞아 마약범을 잡기 위해 보스턴으로 파견을 나가고 막무가내 다혈질 여형사 섀넌(멜리사 맥카시)를 파트너로 만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과 방식으로 티격태격 다투며 실수만 연발하게 되는데..


한줄평: 이 작품에서 처음 멜리사 맥카시를 발견했다. 산드라 블록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보게됬는데. 맥카시의 매력의 푹 빠진 작품. 처음엔 산드라 블록이였지만, 영화가 끝난뒤엔 멜리사 맥카시 밖에 기억에 안남는다. 그렇다고 산드라 블록이 어울리지 않았던건 아니다. 둘의 케미도 좋았고, 영화는 유쾌하고 통쾌하고 코믹하고 재밌었다.


8.19곰 테드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한줄평: 동화같지만 동화같지 않은 19금 드립과 조크가 난무하는 어른들을 위한 19금 동화. 욕이나 섹드립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미국 특유의 아메리칸식 조크와 말장난 19금 드립이 많이 나오기 떄문에, 국내 코미디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불호 할 수도 있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저급한? 말장난이 남발하므로 이쪽 계열 코미디를 좋아하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 


9.하우스 버니



어려서부터 예쁘진 않았던 쉘리(안나 페리스), 한 계기가 그녀를 변화시켰고, 모두에게? 남자아게! 관심받는 숙녀로 자라게 된다. 유명 맨션,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살던 쉘리에게 뜻 밖에 소식이 전해진다. "나이가 많으니 이제 그만 맨션을 떠나라" 플레이보이 맨션을 너무 사랑하는 쉘리는 어쩔수없이 떠나게 되고, 당장 지낼 곳을 마련해야하는 처지가 되는데...


한줄평: 안나 페리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나 페리스 특유의 코미디가 잘 나타난 이 작품을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듯 하다. 안나 페리스의 바보같으면서도 순진한듯한 캐릭터는 이쪽 계열 배우중에서는 1등 인거같다. 영화의 스토리와 결말은 뻔한듯 예상은 가지만, 안나 페리스와 엠마 스톤의 코미디 연기를 감상하면 시간이 금방간다.


10.디스 이즈 디 엔드



LA에서 6명의 친구들이 이상하고 어두컴컴한 집에 갇혀서 당황스런 사건에 휘말리는 코미디 영화. 바깥과 단절된 집 안에서 점점 필수품들은 줄어들고 이들 간의 우정에도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결국 이들은 그 집에서 쫓겨나게 되지만 결국은 진정한 우정이 무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한줄평: 코미디에 능숙한 배우들의 모아서 B급 유머와 B급 감성을 살린 코미디 작품이다. 크게 웃을만한건 없지만, 재밌어서 피식, 어이없어서 피식, 헛웃음과 잔잔하게 웃을 수 있는 킬링타임 영화. 코미디와 B급 장르의 특징을 잘 살려내 영화에 잘 적용시켰다. 


코미디 영화 추천 10작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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