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이야기

(매우 '주관적인' 기준으로 추천도를 상·중·하로 나눠서 평가했습니다. 작품을 고르는데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코믹스(만화) 추천글은 글 하단에 링크가 있습니다.) 이번 추천 장르는 로맨스계 대표 인기 장르인 러브 코미디입니다. 애니의 작품 수로만 봤을 때, 가장 많은 작품이 있는 장르가 아닌가 싶은데요. 인기 장르답게 매 분기 평균 5~8 작품이 애니 화가 됩니다. 그만큼 호불호가 거의 없으며, 애니 입문하기도 굉장히 좋은 장르인데요. 밝고 심플한 스토리로 가볍게 감상하기 좋지만, 러브 코미디물도 이 세계물과 마찬가지로 양산형이 많아서 비슷한 내용과 전개가 많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러브 코미디도 잘 만든 작품이 워낙 많기 때문에 뽑기 힘들었네요.ㅠㅠ 추천 기준은 로맨스와 코미디가 적절하게 잘 섞인 작품..

먼치킨 만화 추천 네 번째 추천작들 입니다. 당분간 만화 글은 쉬고 애니 글 위주로 올릴 생각입니다. 혹시 추천 해줬으면하거나, 추가 해줬으면 하는 장르가 있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역시나 제목이 긴 작품들은 검색이 될 정도로 잘라서 올립니다! 이전 작품 링크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1. 자중 안 하는 전 용사 장르: 판타지, 이세계, 먼치킨, 하렘 작가: 아라키 신 애니화: x 주인공인 오리온은 전전생 이세계의 구국용사로서 이세계에서 마왕을 죽이고 죽었다. 그 뒤 여신의 자비로 평화로운 세계에 다시 태어났는데, 기다리고 있던것은 블랙기업의 사축인생... 어느 날 70일의 연속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전생트럭의 배웅을 받아 이세계로 돌아온다. 그렇게 이세계로 되돌아온 전직 용사 오리온은 마왕도 없겠다, ..

이전 글인 다크 판타지 만화를 추가글에서 썼던 것처럼 먼치킨 만화도 추가적으로 추천합니다. 다크 판타지 만화를 보충하고 다음 주제인 먼치킨 만화를 추천하기 위해서 한 일주일 동안은 먼치킨 만화만 본 것 같네요. 진짜 당분간은 먼치킨, 치트, 이 세계, 전생, 환생 물은 꼴도 보기 싫을 것 같네요. 같은 장르만 주구장창 본 것도 있지만, 이 세계/먼치킨 장르가 워낙 양산형이 많다 보니까, 진짜 무슨 루프에 걸린 것 마냥 "이거 아까 본거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비슷한 세계관, 설정, 캐릭터, 스토리 정말 지겨웠습니다. 저도 먼치킨 장르는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좋아하는 것도 '적당히' 봐야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무튼 먼치킨물도 4탄까지 작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치 짠 것처럼 제목들이 다 워낙 길어..

다크 판타지 만화 추천 4탄입니다. 나중에 봐서 더 추가할 게 있는지 보고 더 추가하도록 할게요! 블로그에 있는 추천 만화 중에서 다음엔 '먼치킨' 만화를 좀 더 추가시키겠습니다. 이전 편은 글 하단에 있습니다! 다크 판타지 - 판타지 장르의 일종으로, 무겁고 부조리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물에서도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는 있을 수 있으나, 다크 판타지는 어둡고 우울한 면을 크게 부각한 게 큰 특징입니다. 어둡고 암울한 건 세계관일 수도 있고, 인물의 배경이 될 수도 있으며, 인물 그 자체일 수도 있습니다. 1. 귀멸의 칼날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요괴, 시대 작가: 고토우게 코요하루 애니화: o 때는 다이쇼 시대, 일본. 숯을 파는 마음씨 착한 소년 탄지로는, 어느 날..

제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다크 판타지' 만화 추천글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데 빠진 작품이 많은 것 같아 보충합니다. 다크 판타지 외 다른 장르도 앞으로 추가할 게 있다면 시리즈로 계속 쓸 생각입니다. 꼭 나중에 써야지 하고 까먹어서 문제지만요... ㅠ 앞으로 다뤘던 장르에 대해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특정 장르에 대해 모를 수도 있으니 개념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에 장르도 모르고 검색해서 들어오진 않겠지만요! 이전 편, 다음 편 링크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다크 판타지 - 판타지 장르의 일종으로, 무겁고 부조리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장르입니다. 일반적인 판타지물에서도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는 있을 수 있으나, 다크 판타지는 어둡고 우울한 면을 크게 부각한 게 큰 특징입니다. 어둡고 암울한..

이번 웹툰 주제는 스릴러물입니다. 공포물과 비슷한 것 같지만, 공포물은 오컬트나, 판타지 요소가 훨씬 많은 반면에 스릴러물은 좀 더 현실적인 공포를 다루는 게 많은 것 같네요. 뭐, 실제로 사이코패스나 범죄자에 일어나는 스토리라던가... 좀비물 같은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것도 있지만요. 뭐 개인적으로 공포물보다는 스릴러물이 몰입이 더 잘되긴 합니다. 떡밥 뿌리는 거나 나중에 떡밥 회수하면서 나오는 반전이라던지 뒷 이야기 같은 게 더 재밌으니까요! 1. 해프닝 장르: 스릴러, 좀비 작가: 잉군 '온몸이 붉게 변하기 시작한 사람들.. 그것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됐다.' 평범한 일상의 학교에서 어느날 사람들이 붉게 변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마구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엄청난 괴력으로 맨손으로 사지를 뜯어버린다..

이번 추천 주제는 호러/공포 웹툰입니다. 추천목록 짜면서 봤던 거 다시 한번 보는데, 봤던 내용인데도 무섭더라고요...ㄷㄷ 대부분 웹툰이 긴 건 몇 백화에 짧아도 50화 이상은 연재되는 것 같은데, 공포 웹툰은 대부분 에피소드 형식에 옴니버스가 많고,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도 전체 화수가 많지 않은 게 특징이네요. 아마 장르에 특성상 길게 끌면 지루하고 무서운 것도 계속 보면 적응되듯이(?) 좀 지루할 수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스토리나 결말을 질질끌지 않고 그냥 굵고 짧게 임팩트를 확! 주는 게 확실히 무섭긴 하니까요. 아, 그리고 공포물은 꼭 밤에 불끄고 꼭 혼자봐야 더 재밌습니다! ㅋㅋ... 1. 0.0MHz 장르: 호러/공포 작가: 장작 사람이 가지는 근본적인 영적인 현상에 대해 과학적으..

이번 주제는 '츤데레'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입니다. 만화나 애니, 미연시 게임 등에서 주로 많이 묘사되는 인물의 성격 유형 가운데 하나인데, 새침하고 도도하지만(츤츤) 부끄러워하는(데레데레) 한국으로 치면 깍쟁이나 새침데기 같은 개념에 캐릭터입니다. 만화나 애니를 좀 본 사람이라면 츤데레가 어떤 유형의 캐릭터인지 알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이게 갭 모에를 대표하는 모에 속성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얀데레'와 더불어 가장 특징적인 인물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주인공 기준으로 쓸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츤데레 주인공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메인, 서브 상관없이 주관적으로 가장 츤데레를 잘 소화한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로 뽑았습니다. 1. 토라도라! 캐릭터: 아이사카 타이가 2. 제로의 ..

이전 글인 '얀데레'가 나오는 애니에 이어서 캐릭터 편입니다. 애니든 만화든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 한 명씩 꼭 있는데요. 주인공이라고 다 잘생기고 예쁜 게 아니고, 주인공이라고 마냥 멋진 것만 아니죠? 오히려 서브 캐릭터 덕질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이번 추천만큼은 매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작화 문제도 있고, 사람마다 잘생긴 기준도 사람 보는 눈도 다르니까요. 더군다나 수많은 애니와 수많은 주인공중 특정 10인만 뽑기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번 글은 굳이 공감을 하실 필요는 없고, 못나고 찌질이 같은 주인공말고 좀 잘생기고 멋있는 주인공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서브·조연 제외! 오로지 '주인공' 기준입니다. 캐릭터의 스펙..

제 블로그 조회수 상위권이 '얀데레' 만화입니다.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매우 좋아함) 얀데레 만화나 애니를 찾아서 들어오신 거면 얀데레가 뭔지는 다 아실 테고, 만화에는 하드 얀데레 캐릭터가 꽤 많은데요. 반면에 애니에는 얀데레 설정에 캐릭터가 거의 없을뿐더러 있더라도 하드 얀데레가 아닌, 소프트 얀데레가 주연도 아닌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츤데레와는 다르게 아마 캐릭터 설정이 너무 극단적이라 호불호가 갈려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애니에서 얀데레 설정에 캐릭터는 희귀 캐릭터라 소프트 얀데레, 하드 얀데레 가리지 않고 애니 캐릭터중에 얀데레가 포함돼있거나 얀데레 기질이 있는 캐릭터가 출연한 경우 추천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출연 분량이 적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1..